Tour 11. SR [초 비치발리볼 - 동급생] 토코로 메구미 PST 이벤트 카드 커뮤











프로듀서 : ( 메구미네가 출연했던 비치발리볼 영화가, 무사히 크랭크 업 했다! 다들 열연해 줬어. )



메구미 : 수고했어, 프로듀서!
          아~ 끝나버렸네, 촬영......
          음~ 왠지 조금 아깝네. 드디어 배역에 익숙해졌을 참인데.

프로듀서 : 그랬어? 메구미랑 많이 닮은 배역이어서 쉽게 연기하는 줄 알았어.




메구미 : 아니아니아니! 나, 그렇게 강하지 않으니까!
          우미를 10미터 위로 올려버린다던가 그런거 못한다구!?

프로듀서 : 아니, 그런 게 아니라......
            음,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힘들었어?

메구미 : 그러니까...... 우미의 마음이 꺾일 것 같던 때,
          메구미가 자연스럽게 손을 내미는 신이 있었지?

프로듀서 : 응, 좋은 신이었지. 
            그것을 계기로, 우미는 다시 비치발리볼을 하게 됐어......




메구미 : 그래도, 만약 진짜로 우미나 극장의 다른 친구들이 뭔가에 마음이 꺾인다면
          그럴 땐, 내가 제대로 도와줄 수 있을까? 해서......왠지 조금 불안해졌어.
          나 말이야, 별로 깊게 생각 안 하고 말하거나 파고들 때가 있잖아? 그래서......

프로듀서 : 음. 메구미라면, 영화의 메구미랑 똑같이 망설이지 않고 친구에게 손을 내밀 거야.

메구미 : 에~ 역시 그런 거야!? 어쩌지~!

프로듀서 : 만약이지만...... 메구미는 내가 일에 실패해서 풀 죽어있다면, 어떻게 할 거니?




메구미 : 어, 프로듀서가?
          그거 왠지 상상이 잘 안가는데......
          하지만...... 그렇구나. 그땐, 노래방에 데려가볼까?
          기분전환으로 신나게 놀아보자, 라며♪

프로듀서 : 봐. 메구미는 그렇게 금방 사람의 마음에 가까이 다가가 주잖아.
            손을 내밀어서 괜찮을까 따위 생각하기 전에 이미 내밀고 있어.
            그거로 괜찮지 않을까.




메구미 : 프로듀서......
          그, 그런.....걸까? 에, 헤헤.......
          나, 혼자선 잘 몰랐지만...... 프로듀서가 그렇게 말해준다면, 응.
          아, 그래도 프로듀서도 정말 풀 죽어 있을 땐 나한테 말해줘야 해?
          노래방이라도 비치발리볼이라도, 뭐든지 원하는만큼 어울려줄 테니까!
          냐하하♪

프로듀서 : 그래. 그땐 부탁할게. 물론 나도, 메구미가 풀 죽어있을 땐, 어울려줄게.




메구미 : 응! 잘 부탁해, 프로듀서♪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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